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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과 결혼’ 오나미, ‘눈물의 여왕’ 된 이유는?(조선의 사랑꾼)
입력 2022-09-04 19:56 
오나미 박민 결혼 사진= ‘조선의 사랑꾼’
박민과 결혼한 오나미가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한 이유가 밝혀진다.

TV CHOSUN이 추석특집 2부작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새롭게 선보이는 가운데, 출연자인 오나미가 눈부신 ‘9월의 신부로 변신한 현장이 독점 공개됐다.

오나미는 9월 4일 전 축구선수 박민과의 결혼 과정을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낱낱이 공개했다. 특히 여러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신부화장을 받고 있는 오나미의 모습에서는 평소와 다른 진지함은 물론, 결혼식 날의 신부에게서만 느껴지는 청초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이날 집에서 나서자마자 매니저가 꾸민 웨딩카를 보고 첫 눈물을 쏟은 오나미는 듬직하게 보듬어주는 남편 박민 덕에 겨우 울음을 그쳤다.


하지만 워낙 평소 눈물이 많기로 소문난 오나미는 지인들이 들러 아는 척을 할 때마다 계속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결국 메이크업 중에도 연신 눈물을 보인 오나미는 결혼식장에 들어서기 전 메이크업 샵에서만 벌써 다섯 번째 울면서 ‘눈물의 여왕에 등극했다.

최초로 공개된 웨딩드레스 입은 오나미의 모습은 물론, 오나미&박민 커플의 모든 결혼 준비 과정은 9월 11일과 12일 밤 10시 추석 연휴를 강타할 순도 100%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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