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의 장례식이 현지시각 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렸습니다.
추모객 수천 명이 마지막 길을 배웅했는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미소 냉전을 평화적으로 끝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추모객 수천 명이 마지막 길을 배웅했는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미소 냉전을 평화적으로 끝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