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최종 선택…한정민♥조예영 재혼 가능할까

‘돌싱글즈3에서 재혼 가능 커플이 나올까.
4일(일) 밤 10시 11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3에서는 유현철♥변혜진과 한정민♥조예영의 마지막 동거 일상이 그려진다. 또, 4박5일 동안의 동거 생활을 마무리한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한정민의 고향 친구 4인방에 동거하우스를 찾아와 압수수색에 가까운 탐방을 시작한다.
조예영은 ‘찐친들을 위해 ‘바비큐 파티를 준비한다.

친구들은 조예영에게 얼굴부터 서울 사람이네”라며 호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둘이서) 손은 잡았어요?”라며 거침없는 질문을 쏟아낸다. 바비큐 파티가 끝나고 이어진 단체 ‘낮술 타임에서는 한층 진솔한 대화가 오가며 ‘올인 커플의 속마음을 다시금 엿보게 된다.
그런가 하면, 이소라는 변혜진 유현철의 동거하우스를 찾아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변혜진은 유현철과의 동거 도중 멘털이 무너졌던 순간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싱글대디 유현철을 최종적으로 선택해야 할지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소라는 세 아이의 엄마답게 유현철의 상황에도 깊이 공감하며, 변혜진에게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넨다.
무엇보다 변혜진은 이소라에게 (최)동환 오빠와 요즘도 연락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리고, 이소라는 솔직한 답변을 전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