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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통산 50승 축하 꽃다발 받고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22-09-02 22:02 
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한화를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
한화는 선발 요키시의 호투 속에서 이정후와 이용규, 김혜성, 김휘집, 푸이그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시즌 9승을 기록한 요키시는 통산 50승을 달성했고, 이용규는 통산 2500루타를 달성했다.
요키시가 승리 후 홍원기 감독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5연패에 빠졌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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