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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김성은 "육아 13년 차, 홍현희 대신 고정도 가능"
입력 2022-09-02 20:16 

'금쪽같은 내 새끼' 김성은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홍현희를 대신해 게스트로 배우 김성은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숱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육아 열정하나만으로 지금 이 자리에 왔다"며 배우 김성은을 소개했다. 김성은은 "육아 13년 차, 3남매 엄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제가 듣기로는 제작진에 '고정도 가능하다. 싸게도 가능하다'고 (어필했다)"고 하자, 김성은은 "홍현희 씨는 육아 1개월 차인데 저는 13년 차다. 이 자리가 너무 편안하고 원래 제 자리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채널A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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