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몸을 날렸건만' [MK포토]

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1사에서 키움 좌익수 이용규가 한화 정은원의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렸지만 2루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이정후가 급히 볼을 잡고 있다.
67승 51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한화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의 한화는 4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