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런데 이를 본 한 누리꾼이 해당 게시물에 "예쁘려다 포기한 얼굴"이라는 악성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진짜 저 눈깔 프로필 사진 이젠 정 들려고 하네"라고 악플러에 당당하게 맞대응했다. 옥순은 동일 인물의 계속된 악플에 해탈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또 옥순은 "영숙 님은 고소한다는데 옥순 님은 고소 안 하냐"라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10기라는 거대 태풍 앞에 모든 게 다 지나가리"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NA플레이, SBS플러스 연애 예능 '나는 솔로' 9기 옥순은 여성 출연자 영숙과, 남성 출연자 광수를 둘러싼 삼각관계로 방송 내내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17일 최종 선택에서 정신과의사 광수가 자신이 아닌 영숙을 택하며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한편, 옥순은 37세 외국계 광고 회사 어카운트 플래너로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런데 이를 본 한 누리꾼이 해당 게시물에 "예쁘려다 포기한 얼굴"이라는 악성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진짜 저 눈깔 프로필 사진 이젠 정 들려고 하네"라고 악플러에 당당하게 맞대응했다. 옥순은 동일 인물의 계속된 악플에 해탈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또 옥순은 "영숙 님은 고소한다는데 옥순 님은 고소 안 하냐"라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10기라는 거대 태풍 앞에 모든 게 다 지나가리"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NA플레이, SBS플러스 연애 예능 '나는 솔로' 9기 옥순은 여성 출연자 영숙과, 남성 출연자 광수를 둘러싼 삼각관계로 방송 내내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17일 최종 선택에서 정신과의사 광수가 자신이 아닌 영숙을 택하며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한편, 옥순은 37세 외국계 광고 회사 어카운트 플래너로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