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참시' 최수영, 성실한 귀차니스트? 극과 극 일상
입력 2022-09-02 08:42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극과 극 텐션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3일(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하 ‘전참시)에서 최수영은 귀차니즘에 성실함을 한 스푼 곁들인 극과 극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수영은 이날 눈을 뜨자마자 쇼파와 물아일체가 되며 집순이 모드를 발동한다. 극강의 귀차니즘에 빠져 있는 와중에도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최수영은 또 운동 메이트인 배우 한효주, 진서연과 함께 양치승 관장으로부터 불타는 특훈을 받는다. 특히 세 사람은 고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에 돌입, 상상을 초월하는 운동 실력을 뽐낸다.

최수영의 탄탄한 11자 복근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최수영의 쩍쩍 갈라지는 등근육은 물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11자 복근에 참견인들의 감탄사가 절로 터진다.
반면 ‘청순의 대명사 한효주는 어마어마한 무게의 케틀벨을 거뜬히 들어 올리는가 하면 나 이런 이미지 아닌데”라며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수영의 반전 일상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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