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찰단이 핵 재난 우려가 커지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 도착해 사흘 일정의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자포리자 원전 현장에서 몇 시간 동안 중요 정보를 수집하고, 필요한 것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사찰단은 핵과 방사선 안전 관련 시설을 검사하고 모든 보호 조치가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며, 원전 상주 방안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자포리자 원전 현장에서 몇 시간 동안 중요 정보를 수집하고, 필요한 것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사찰단은 핵과 방사선 안전 관련 시설을 검사하고 모든 보호 조치가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며, 원전 상주 방안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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