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국 “외국서 인종차별 피하려면 언어·근육 필수”(‘짐종국’)
입력 2022-09-01 22:02 
가수 김종국이 외국에서 인종 차별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언어와 근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운동과 영어는 닮은 점이 참 많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종국은 이 영상에서 캐나다 유학파인 ‘짐종국의 PD 깔로스와 영어 학원 강사 J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인종 차별에 대해 말하던 중 김종국은 외국에서 인종 차별을 당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2가지가 있다. 언어가 되고 근육이 있으면 절대로 차별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는 분들이 자녀를 유학에 보낼 때 나는 운동을 시키라고 많이 이야기 한다. 거짓말이 아니고 어떤 지인은 자녀 운동 때문에 학교를 1년 늦게 보낸다”며 덧붙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I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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