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52.3원)을 하루 만에 경신한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이날 거래를 마친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6.44포인트(2.28%) 내린 2,415.61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3원 오른 1354.9원에 장을 마쳤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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