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연복, 김규리에 받은 호랑이 그림 자랑 "대대손손 물려줄 것"
입력 2022-09-01 16:58 
이연복 셰프가 배우 김규리에게 호랑이 그림을 선물 받았다.
이연복은 1일 인스타그램에 "저 멋진 그림 선물 받았다. 누가 그린 건지 아나? 바로 배우 김규리 씨의 그림이다. 저도 그림을 받고 정말 믿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배우가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지. 배우가 아니라 화가 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연복 셰프와 김규리가 그림을 들고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규리가 그린 그림에는 커다란 호랑이가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호랑이의 안광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연복은 "이름은 태백이고 호랑이 그림인데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며 "앞으로 내 자식처럼 소중히 잘 간직하고 자자손손 대대로 물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연복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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