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다웃파이어' 임창정이 10년만에 뮤지컬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이 열렸다. 김미혜 프로듀서, 박민선 프로듀서, 김동연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창정, 정성화, 양준모, 신영숙, 박준면, 설가은, 김태희, 유석현, 김소희 등이 참석했다.
아내와 이혼 후 사랑하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유머러스한 유모 ‘다웃파이어로 취직한 철부지 남편 ‘다니엘 역은 정성화, 임창정, 양준모가 맡았다.
임창정은 수 많은 러브콜을 고사하고 10년만의 뮤지컬 복귀작으로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선택했다. 임창정은 "어제 첫 공연을 했다. 매회 첫 공연이라고 생각하고 임할 생각이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지 고민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문정 음악감독에게 많이 혼났다. 노래는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것 같다. 작은 것 하나까지 잡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많이 다르다. 10년만에 뮤지컬을 해보니까 이 전에는 노래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다르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미스터~리한 ‘다웃파이어어와의 만남으로 삶의 웃음을 되찾는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는 작품으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1993)를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11월 6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이 열렸다. 김미혜 프로듀서, 박민선 프로듀서, 김동연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창정, 정성화, 양준모, 신영숙, 박준면, 설가은, 김태희, 유석현, 김소희 등이 참석했다.
아내와 이혼 후 사랑하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유머러스한 유모 ‘다웃파이어로 취직한 철부지 남편 ‘다니엘 역은 정성화, 임창정, 양준모가 맡았다.
임창정은 수 많은 러브콜을 고사하고 10년만의 뮤지컬 복귀작으로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선택했다. 임창정은 "어제 첫 공연을 했다. 매회 첫 공연이라고 생각하고 임할 생각이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지 고민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문정 음악감독에게 많이 혼났다. 노래는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것 같다. 작은 것 하나까지 잡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많이 다르다. 10년만에 뮤지컬을 해보니까 이 전에는 노래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다르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미스터~리한 ‘다웃파이어어와의 만남으로 삶의 웃음을 되찾는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는 작품으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1993)를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11월 6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