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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성실 납세 유공자 선정…父 대리수상
입력 2022-09-01 13:48 
뷔.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가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는 1일 뷔를 포함한 성실납세 유공자 3명과 법인 5개 업체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 유공자 포상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우대받는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일정 세액 이상의 지방세를 기간 내에 성실히 납부한 개인과 법인이 선정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뷔를 대신해 뷔의 부친이 대리수상했다. 뷔는 서울에서 거주 중이지만 본인 명의 재산이 고양시에 있어 이번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이날 새벽 해외 화보 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잇따라 유출되면서 또 열애 의혹에 휘말렸으나, 양측 소속사 함구하고 있는 상황. 해당 사진들은 모두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찍은 셀카 형태여서 해킹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분위기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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