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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 가평에 6억 세컨드하우스…"대지 217평"('TMI 뉴스쇼')
입력 2022-09-01 09:50 
김연아 세컨드하우스. 사진ㅣMnet `TMI 뉴스쇼`
'피겨여왕' 김연아의 세컨드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뉴스쇼'에서는 '거기 어때?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 순위가 소개됐다.
이날 8위를 차지한 김연아의 세컨드하우스는 여름에 더 핫해지는 수상 레포츠의 지역, 가평에 위치해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12월 가평 전원주택 단지 내에 217평의 대지를 구입해 직접 공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특별한 별장을 완성했다. 2016년 그녀만의 쉼터를 완성했다.
김연아 가평 세컨드하우스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MC 미주는 "3층 주택 중 1층은 주차장, 2~3층은 주택으로 사용된다"라며 "별장의 창문 밖으로는 청평호가 펼쳐져 있어 힐링 하우스라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소개했다.

김연아가 가평을 선택한 이유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역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가평은 서울과 가까우며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최고의 휴양지로, 운동선수 출신인 김연아가 흥미를 가질만한 수상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선택한 것으로 짐작됐다.
게다가 "가평에는 대기업 오너들의 별장이 많은 만큼 사생활 보호가 잘 된다는 장점들 때문에 가평이 선택되지 않았을까"라고 추정했다.
MC 미주는 김연아의 세컨드하우스 가격에 대해 "가평 지역 주변 시세를 파악해 약 6억 원으로 추정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한다.
스타들의 은밀하고 프라이빗한 TMI 차트를 밝히는 'TMI 뉴스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영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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