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학생 전북으로 농촌유학…교육청 업무협약
입력 2022-09-01 09:00  | 수정 2022-09-01 10:45
이번 학기부터 서울 학생들이 전북 학교로 농촌유학을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제(31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거석 전북교육감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과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상은 서울 공립초등학교 1∼5학년이고 가족체류형 외에 홈스테이형과 유학센터형은 4∼5학년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학생들은 다음 달 1일부터 5개월간 전북 4개 시군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생태교육과 마을공동체 활동을 체험하게 됩니다.

전남주 기자 korea8@mbn.co.kr
영상취재 : 이동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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