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속도계 모양의 '에너지 클락'이라는 이름의 전력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서는 가정에서 소비하는 전등, 전열, 가스, 수도의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력 모니터링시스템을 설치하면 입주민들이 에어컨이나 히터 등의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어, 기존보다 5~1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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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속도계 모양의 '에너지 클락'이라는 이름의 전력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서는 가정에서 소비하는 전등, 전열, 가스, 수도의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력 모니터링시스템을 설치하면 입주민들이 에어컨이나 히터 등의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어, 기존보다 5~1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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