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저작권 거래 쉽게 한다
입력 2010-01-26 19:44  | 수정 2010-01-26 19:44
디지털 저작물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장이 본격적으로 마련됩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그리고 네오위즈벅스 등 5개 음악유통사와 디지털저작권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디지털저작권거래소는 저작물의 생성단계에서부터 제조, 유통, 소멸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08년 5월부터 운영됐습니다.
특히 참여한 5개 음악유통사는 디지털 음원의 불법 복제 여부를 가리는 데 사용되는 저작물 DNA 정보 추출에도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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