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할로윈의 신부'가 오는 31일 4DX로 개봉한다.
29일 CJ ENM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명탐정 코난:할로윈의 신부'는 아무로 토오루의 경찰 동기들과 악연으로 이어진 사상 최악의 폭파범이 3년 만에 다시 나타나 도시 전체를 위협하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막기 위한 아무로 토오루와 코난의 공조를 그린 추리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지난 7월 13일 개봉한 뒤 역대급 코난 시리즈라는 호평을 받으며 개봉 5일 만에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관객 20만명을 돌파했다. 오늘(28일)까지 누적관객수 45만명을 동원했다.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만큼 4DX 개봉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팬들 사이에 '용포디'라고 불리는 CGV용산아이파크몰 4DX관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으며, 다른 4DX 상영관들도 예매 행진이어 이어져 '명탐정 코난:할로윈의 신부'가 예매 TOP 10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앞서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4DX 포맷으로 개봉한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제공| CJ EN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CJ ENM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명탐정 코난:할로윈의 신부'는 아무로 토오루의 경찰 동기들과 악연으로 이어진 사상 최악의 폭파범이 3년 만에 다시 나타나 도시 전체를 위협하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막기 위한 아무로 토오루와 코난의 공조를 그린 추리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지난 7월 13일 개봉한 뒤 역대급 코난 시리즈라는 호평을 받으며 개봉 5일 만에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관객 20만명을 돌파했다. 오늘(28일)까지 누적관객수 45만명을 동원했다.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만큼 4DX 개봉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팬들 사이에 '용포디'라고 불리는 CGV용산아이파크몰 4DX관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으며, 다른 4DX 상영관들도 예매 행진이어 이어져 '명탐정 코난:할로윈의 신부'가 예매 TOP 10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앞서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4DX 포맷으로 개봉한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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