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정준호와 신현준에 대해 사기꾼과 약장수라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정준호와 신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호와 신현준은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 속을 공개하는 왓츠 인 마이백 시간을 가졌는데, 정준호는 사인용 종이부터 마사지 스틱, 부동산 등본까지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현준은 영양제가 가득 든 가방을 공개했다. 테이블 위를 가득 채운 영양제를 본 정준호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른 게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모든 영양제는 PPL이 아닌, 신현준이 직접 산 제품들이었다. 신현준은 "해외에 가면 방에 옷을 개어 놓잖나. 나는 약을 꾸며야 안정을 찾는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각 영양제가 무엇에 좋은지 열심히 설명을 했다. 이를 가만히 듣던 은지원은 "한 명은 사기꾼, 한 명은 약장수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정준호와 신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호와 신현준은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 속을 공개하는 왓츠 인 마이백 시간을 가졌는데, 정준호는 사인용 종이부터 마사지 스틱, 부동산 등본까지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현준은 영양제가 가득 든 가방을 공개했다. 테이블 위를 가득 채운 영양제를 본 정준호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른 게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모든 영양제는 PPL이 아닌, 신현준이 직접 산 제품들이었다. 신현준은 "해외에 가면 방에 옷을 개어 놓잖나. 나는 약을 꾸며야 안정을 찾는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각 영양제가 무엇에 좋은지 열심히 설명을 했다. 이를 가만히 듣던 은지원은 "한 명은 사기꾼, 한 명은 약장수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