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이 금리인상기에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만기매칭 채권형 펀드 '우리2023만기증권투자신탁1호'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2023년 12월까지 만기가 1년4개월인 채권 중 A등급 이상 우량 채권만을 편입해 운용한다.
금리인상기 채권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에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채권처럼 확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예상 수익률은 5% 수준이다. 연 3%대 은행 정기예금 금리와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는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매입 조건이나 금액에 제한은 없다. 단 만기 이전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한국포스증권 FOSS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CGV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증정한다. 김욱중 한국포스증권 대표는 "이번 만기매칭형 상품은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개인형퇴직연금(IRP) 자산을 예금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률로 운용하려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임성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리인상기 채권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에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채권처럼 확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예상 수익률은 5% 수준이다. 연 3%대 은행 정기예금 금리와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는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매입 조건이나 금액에 제한은 없다. 단 만기 이전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한국포스증권 FOSS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CGV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증정한다. 김욱중 한국포스증권 대표는 "이번 만기매칭형 상품은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개인형퇴직연금(IRP) 자산을 예금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률로 운용하려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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