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살해하고 나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세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아파트 문 앞에 출입 통제선이 쳐 있습니다.
과학수사대원들이 아파트 주변 돌며 감식을 합니다.
어제(26일) 저녁 7시 30분쯤, 119에 '지인이 사람을 죽였다고 말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인터뷰(☎) : 소방 관계자
- "아파트에서 사람을 죽였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 정도만 신고가 들어왔어요. 경찰에 (협조) 요청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선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성이 지인에게 여성을 살해한 사실을 털어놓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숨진 여성은 남성 어머니의 간호인이었습니다.
경찰은 둘이 금전 문제로 다퉜다는 지인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의 한 공장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붕 방수 공사를 하다 패널이 깨지며 35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포함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세현입니다. [accent@mbn.co.kr]
영상편집 : 최형찬
영상제공 : 부산사하경찰서, 시청자 송영훈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살해하고 나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세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아파트 문 앞에 출입 통제선이 쳐 있습니다.
과학수사대원들이 아파트 주변 돌며 감식을 합니다.
어제(26일) 저녁 7시 30분쯤, 119에 '지인이 사람을 죽였다고 말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인터뷰(☎) : 소방 관계자
- "아파트에서 사람을 죽였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 정도만 신고가 들어왔어요. 경찰에 (협조) 요청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선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성이 지인에게 여성을 살해한 사실을 털어놓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숨진 여성은 남성 어머니의 간호인이었습니다.
경찰은 둘이 금전 문제로 다퉜다는 지인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의 한 공장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붕 방수 공사를 하다 패널이 깨지며 35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포함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세현입니다. [accent@mbn.co.kr]
영상편집 : 최형찬
영상제공 : 부산사하경찰서, 시청자 송영훈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