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들이 한 팀으로 뭉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프로듀서들이 팀을 짜 경쟁을 펼치는 3라운드 경연이 공개된다.
앞서 2라운드까지 진행되면서 픽보이가 프로듀서 중 처음으로 탈락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3라운드 미션으로 두 프로듀서가 한 팀이 되라는 ‘팀 미션이 공개되면서 프로듀서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서로 경쟁을 펼치던 것도 잊고, 삼삼오오 모여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팀이 되기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미묘한 삼각관계까지 형성돼 과연 프로듀서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팀이 됐을지, 1분 미리 듣기를 통해 공개된 음원이 과연 어떤 팀이 만든 결과물일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MC 다이나믹 듀오는 지금까지 라운드를 진행하면서 서로 독설을 주고 받으면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된 김승수와 라이언전이 한 팀을 이루면 좋겠다고 언급해 프로듀서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프로듀서 9팀이 남아 이 중 1명은 팀을 구성하지 못하고 혼자 3라운드 무대를 꾸며야 하는 가운데, 홀로 남은 프로듀서를 위해 역대급 이름값을 자랑하는 스페셜 프로듀서가 합류한다.
이와 함께 ‘마라맛 독설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던 김승수의 독설이 더욱 강해져 돌아온다. 팀 선택에 대해 작곡이 가능한 사람이랑 하겠다”라는 말로 모두를 당황시키는 한편, 무대를 보고선 비트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이건 완전 내 취향의 무대다. 사운드가 제대로 표현됐다”라고 말하는 등 ‘소신좌의 모습을 드러내 이제는 다른 프로듀서들이 무대를 마친 뒤 김승수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현상이 보이기도 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프로듀서들이 팀을 짜 경쟁을 펼치는 3라운드 경연이 공개된다.
앞서 2라운드까지 진행되면서 픽보이가 프로듀서 중 처음으로 탈락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3라운드 미션으로 두 프로듀서가 한 팀이 되라는 ‘팀 미션이 공개되면서 프로듀서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서로 경쟁을 펼치던 것도 잊고, 삼삼오오 모여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팀이 되기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미묘한 삼각관계까지 형성돼 과연 프로듀서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팀이 됐을지, 1분 미리 듣기를 통해 공개된 음원이 과연 어떤 팀이 만든 결과물일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MC 다이나믹 듀오는 지금까지 라운드를 진행하면서 서로 독설을 주고 받으면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된 김승수와 라이언전이 한 팀을 이루면 좋겠다고 언급해 프로듀서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프로듀서 9팀이 남아 이 중 1명은 팀을 구성하지 못하고 혼자 3라운드 무대를 꾸며야 하는 가운데, 홀로 남은 프로듀서를 위해 역대급 이름값을 자랑하는 스페셜 프로듀서가 합류한다.
이와 함께 ‘마라맛 독설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던 김승수의 독설이 더욱 강해져 돌아온다. 팀 선택에 대해 작곡이 가능한 사람이랑 하겠다”라는 말로 모두를 당황시키는 한편, 무대를 보고선 비트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이건 완전 내 취향의 무대다. 사운드가 제대로 표현됐다”라고 말하는 등 ‘소신좌의 모습을 드러내 이제는 다른 프로듀서들이 무대를 마친 뒤 김승수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현상이 보이기도 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