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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 업' 프로듀서들의 팀 미션 도전…결과는?
입력 2022-08-27 08:42  | 수정 2022-08-27 08:44

‘리슨 업의 개성 강한 프로듀서들이 팀 미션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리슨업에서는 세 번째 프로듀싱 미션인 ‘팀 미션이 펼쳐진다.
이날 프로듀서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김승수, 파테코, 도코, 라스, 이대휘, 빅나티는 팀을 이뤄 미션 도전에 나선다. 각자의 음악 색깔을 합쳐 협력과 경쟁을 펼치게 된 것.
성격과 장르부터 극과 극인 프로듀서 팀부터 찰떡궁합 프로듀서 팀까지, 개성 넘치는 5팀이 만들어진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병찬의 1970년대 R&B 밴드음악을 재해석한 ‘폴린(Fallin), 로켓 펀치의 진심이 담긴 ‘땡스 투(리슨 업), 허성현의 폭풍 래핑 ‘리바이벌(Revival) 고스트나인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몬스터(MONSTER), 사야의 영화 같은 무대 ‘무비(Movie) 등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됐다.
과연 프로듀서들이 어떻게 팀을 이뤘을지, 이번 우승팀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슨업은 매회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프로듀서들의 신곡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배틀을 통해 최종 1위를 가려낸다. 총 6라운드로 구성돼 대중 리스너들의 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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