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를 열어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제출할 유치계획서를 확정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본인의 SNS를 통해 26일 유치위 결과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한편, "엑스포 유치는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해 총력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재계 대표들이 지구촌 곳곳을 누비는 등 민간 원팀의 역대 최대 드림팀을 꾸렸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한 총리가 아프리카와 유럽 지역의 주한 대사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엑스포 유치 지지를 위해 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앞으로 남은 프리젠테이션과 현지 실사, 최종 투표까지 전력을 다해 유치 성공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naver.com ]
한 총리는 본인의 SNS를 통해 26일 유치위 결과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한편, "엑스포 유치는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해 총력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재계 대표들이 지구촌 곳곳을 누비는 등 민간 원팀의 역대 최대 드림팀을 꾸렸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한 총리가 아프리카와 유럽 지역의 주한 대사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엑스포 유치 지지를 위해 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앞으로 남은 프리젠테이션과 현지 실사, 최종 투표까지 전력을 다해 유치 성공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