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7세 어린이, 10만 파운드 모금
입력 2010-01-26 06:42  | 수정 2010-01-26 06:42
영국의 어린이가 아이티 구호기금으로 우리 돈 1억 8천만 원인 10만 파운드를 모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7살인 찰리 심슨은 런던 공원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며 모금을 시작해 10만 파운드를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찰리는 원래 500파운드를 모으려 했지만, 사연이 알려지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금이 쇄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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