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세사기 의심' 1만 3,961건 적발…'깡통전세' 수사 대상
입력 2022-08-25 07:40  | 수정 2022-08-25 07:45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합동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한 1만 3,961건의 전세사기 의심 사례를 경찰청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이 매매가보다 높은 '깡통전세'와 경매 물건 전세 계약을 포함해 이들 전세사기 사건의 보증금 규모는 1조 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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