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85명 탄 에티오피아기 지중해 추락
입력 2010-01-25 13:12  | 수정 2010-01-25 13:12
탑승객 85명을 태운 에티오피아 여객기가 오늘(25일) 오전 레바논 베이루트 공항을 이륙한 뒤 지중해로 추락했다고 알 자지라 TV 등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기는 보잉 737기로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2시10분 베이루트를 출발, 오전 7시50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공항 관계자들은 비행기가 이륙 직후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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