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노동인력 고령화 가속
입력 2010-01-25 11:35  | 수정 2010-01-25 19:42
서울의 노동인력이 갈수록 고령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통계청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내 취업자 수는 483만 5천 명으로, 2008년보다 1.8% 감소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취업자가 4.1% 감소했으며, 30대는 3.5%, 40대는 2% 줄었습니다.
반면, 50대 취업자는 2.7% 늘었고 60세 이상은 3.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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