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상욱, PGA 톱10 문턱서 주춤
입력 2010-01-25 10:24  | 수정 2010-01-25 10:24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시즌 첫 톱 10 진입을 노리던 재미교포 나상욱이 주춤했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골프장에서 열린 봅 호프 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에 발목이 잡혀 3타를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나상욱은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17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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