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세미가 밀실 스릴러 영화 촬영 중 고충을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어웨이크'(감독 이윤호)의 배우 임세미 성지루가 출연했다. '어웨이크'는 성인 사람 1명 정도만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공간에 갇힌 남녀 3명의 탈출을 그린 영화다. 임세미와 성지루는 촬영 처음부터 끝까지 누워서 촬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세미는 "계속 누워 있다 보니 긴장하고 화가 난 상황에서 몸을 움직일 때 근육통이 왔다. 목에 담이 와서 마사지 볼을 목덜미에 대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성지루는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상대방 눈을 보고 대사를 못 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개인적으로 배우들끼리 만나서 연극처럼 호흡을 맞췄다. 한 명이 혼자 신을 찍으면 우리 모두 근처에서 목소리로 호흡을 맞춰줬다. 특히 리액션이 중요했기에 밀실방 근처에 항상 있었다. 계속 같이 누워있었다"고 노력한 점을 소개했다.
이날 개봉한 영화 '어웨이크'는 어느 날 갑자기 의문의 공간에서 눈을 뜬 세 명의 남녀가 서로 얽힌 기억을 찾아 탈출을 시도하는 미스터리 밀실 스릴러다. 독특한 소재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예고하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어웨이크'(감독 이윤호)의 배우 임세미 성지루가 출연했다. '어웨이크'는 성인 사람 1명 정도만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공간에 갇힌 남녀 3명의 탈출을 그린 영화다. 임세미와 성지루는 촬영 처음부터 끝까지 누워서 촬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세미는 "계속 누워 있다 보니 긴장하고 화가 난 상황에서 몸을 움직일 때 근육통이 왔다. 목에 담이 와서 마사지 볼을 목덜미에 대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성지루는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상대방 눈을 보고 대사를 못 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개인적으로 배우들끼리 만나서 연극처럼 호흡을 맞췄다. 한 명이 혼자 신을 찍으면 우리 모두 근처에서 목소리로 호흡을 맞춰줬다. 특히 리액션이 중요했기에 밀실방 근처에 항상 있었다. 계속 같이 누워있었다"고 노력한 점을 소개했다.
이날 개봉한 영화 '어웨이크'는 어느 날 갑자기 의문의 공간에서 눈을 뜬 세 명의 남녀가 서로 얽힌 기억을 찾아 탈출을 시도하는 미스터리 밀실 스릴러다. 독특한 소재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예고하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