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비판과 견제 대안제시 병행"
입력 2010-01-25 10:06  | 수정 2010-01-25 10:06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은 비판과
견제, 다른 한편으로는 대안제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권 2년 동안 분열과 갈등만 가져온 무능한 정권에 대해 국민의 심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특히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입법예고와 관련해 "국론 분열의 책임을 묻고 시정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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