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그린텍이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부문의 고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아모그린텍은 전날보다 600원(4.35%)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키움증권은 최근 고출력 전기차 시장 확대 및 신재생 에너지 시장 성장으로 아모그린텍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날 밝혔다.
키움증권은 아모그린텍의 주요 제품인 고효율 자성부품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쟁사는 독일 VAC, 일본 Hitachi Metal로 한정된다며 기존 고객사인 북미 전기차 업체 외 다양한 전기차 업체향 진출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주요 글로벌 기관체 업체에 BMS 솔루션 납품하고 있어 ESS 사업부문 성장도 주목된다고 했다.
이 증권사는 아모그린텍의 22년 영업이익은 135억원, 23년 영업이익은 206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667%, 5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23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했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아모그린텍은 전날보다 600원(4.35%)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키움증권은 최근 고출력 전기차 시장 확대 및 신재생 에너지 시장 성장으로 아모그린텍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날 밝혔다.
키움증권은 아모그린텍의 주요 제품인 고효율 자성부품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쟁사는 독일 VAC, 일본 Hitachi Metal로 한정된다며 기존 고객사인 북미 전기차 업체 외 다양한 전기차 업체향 진출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주요 글로벌 기관체 업체에 BMS 솔루션 납품하고 있어 ESS 사업부문 성장도 주목된다고 했다.
이 증권사는 아모그린텍의 22년 영업이익은 135억원, 23년 영업이익은 206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667%, 5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23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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