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공개된 오사마 빈 라덴의 음성 테이프가 진본인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액설로드 선임고문은 공개된 테이프가 과거 무고한 인명을 살상하고 정당성을 주장했던 것과 같은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빈 라덴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빈 라덴의 육성 성명을 전하면서 빈 라덴이 성탄절 여객기 테러기도를 배후 조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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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액설로드 선임고문은 공개된 테이프가 과거 무고한 인명을 살상하고 정당성을 주장했던 것과 같은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빈 라덴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빈 라덴의 육성 성명을 전하면서 빈 라덴이 성탄절 여객기 테러기도를 배후 조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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