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릭·나혜미, 결혼 6년 만에 부모된다
입력 2022-08-23 18:08 
에릭(본명 문정혁 44)·나혜미(32)가 부모가 된다.
23일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나혜미는 결혼 6년 만에 임신해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2017년 2월, 두 사람은 5년 간의 열애 끝에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결혼한 유부남 멤버로 화제가 된 가운데 이제는 첫 아빠가 됐다.
부부는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에릭은 소속 그룹 신화로서 뿐만 아니라 배우 문정혁으로서도 왕성하게 활동 중으로 최근 작은 2020년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였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2020년 KBS1 '누가 뭐래도'에 출연한 뒤 휴식 중에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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