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38)이 득녀했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3.3kg 건강한 공주님이 태어났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철민의 귀여운 딸이 담겼다. 아기 침대에 누워 잠이 든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철민은 "코로나도 이겨내준 산모와 딸아이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정말 예쁘고 착하게 잘키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호랑이띠 사자자리 꿀복이. 나 아빠다. 기저귀도 갈음. 손 바들바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동료 개그맨 강재준은 "너무 축하해"라는 글을 올렸고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는 "세상에 축하해 꿀복이 아버지"라며 축하했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2005년 MBC '코미디하우스'로 데뷔했다.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개그야'의 코너 '사모님'에 김기사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철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3.3kg 건강한 공주님이 태어났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철민의 귀여운 딸이 담겼다. 아기 침대에 누워 잠이 든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철민은 "코로나도 이겨내준 산모와 딸아이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정말 예쁘고 착하게 잘키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호랑이띠 사자자리 꿀복이. 나 아빠다. 기저귀도 갈음. 손 바들바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동료 개그맨 강재준은 "너무 축하해"라는 글을 올렸고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는 "세상에 축하해 꿀복이 아버지"라며 축하했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2005년 MBC '코미디하우스'로 데뷔했다.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개그야'의 코너 '사모님'에 김기사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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