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더 도톰하고 부드러운 두루마리 화장지 '깨끗한나라 에어도톰'을 최근 출시했다.
깨끗한나라 에어도톰은 더블쿠션엠보 공법을 적용한 51gsm(평량)의 3겹 화장지다. 기존 제품보다 더욱 도톰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20% 더 도톰하게 설계돼 흡수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화장지 너비도 11mm 확대해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無(무향·무색·무형광) 화장지'로 누구나 피부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더 도톰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의 '깨끗한나라 에어도톰'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만족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는 2022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화장지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생활용품 업계 최초로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 펄프를 사용하고, 친환경 제품 인증인 로하스(LOHAS) 및 GR 인증을 획득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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