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엘(본명 김명수)이 해병대 전역을 알렸다.
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건강한 해병 생활을 보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파트2 시작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엘이 받은 초상화와 함께 '모범 해병' 상장이 담겨 있다. 또 군대에서 받은 롤링페이퍼에는 동기들이 써준 편지가 가득해 엘의 성실했던 군 생활을 짐작하게 했다.
엘은 지난해 2월 해병대에 입대, 군 복무를 마치고 이날 전역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랑스럽다", "보고 싶어요", "드디어 귀환, 고생했어요!"라는 댓글로 엘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건강한 해병 생활을 보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파트2 시작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엘이 받은 초상화와 함께 '모범 해병' 상장이 담겨 있다. 또 군대에서 받은 롤링페이퍼에는 동기들이 써준 편지가 가득해 엘의 성실했던 군 생활을 짐작하게 했다.
엘은 지난해 2월 해병대에 입대, 군 복무를 마치고 이날 전역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랑스럽다", "보고 싶어요", "드디어 귀환, 고생했어요!"라는 댓글로 엘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