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 9시까지 5만 6,374명 확진…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
입력 2022-08-22 07:00  | 수정 2022-08-22 07:38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어제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6,3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보다는 절반 가까이 줄었고 1주일 전보다는 3,400여 명 줄어들어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늘(2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는 더 늘어 6만 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 김민수 기자 smiledrea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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