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푸틴의 사상가' 친딸 의문의 차량 폭발로 사망
입력 2022-08-22 05:09  | 수정 2022-08-22 07:47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팽창주의 외교정책에 영향을 미친 사상가의 딸이자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둔한 정치평론가 다리야 두기나가 의문의 차량 폭발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러시아 매체는 현지시간 20일 오후 9시 반쯤 수도 모스크바 외곽에서 두기나가 차량 폭발로 숨졌으며, 현지 수사당국은 이를 살인사건으로 보고 우크라이나를 배후로 지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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