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컴백과 동시에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s) '올해의 그룹' 후보에 올랐다.
'2022 MTV VMAs' 측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수상 후보 명단을 추가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이 중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에 새롭게 노미네이트됐다.
1개의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지 하루 만의 일로, 블랙핑크의 대중적 인기와 음악적 역량에 대한 믿음과 기대감을 보여주는 결과다.
블랙핑크는 '올해의 그룹' 후보 외에도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블랙핑크), '베스트 K팝'(LALISA)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으로 주류 팝시장인 미국과 영국을 포함해 총 70개국 아이튠즈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어 동시 접속자 수 약 250만 명을 기록한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29시간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MTV VMAs 무대에 초청된 K팝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MTV VMAs에 출연한 걸그룹 전체로 봐도 TLC, 스파이스걸스, 피프스 하모니에 이은 네 번째다.
블랙핑크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 MTV VMAs' 측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수상 후보 명단을 추가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이 중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에 새롭게 노미네이트됐다.
1개의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지 하루 만의 일로, 블랙핑크의 대중적 인기와 음악적 역량에 대한 믿음과 기대감을 보여주는 결과다.
블랙핑크는 '올해의 그룹' 후보 외에도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블랙핑크), '베스트 K팝'(LALISA)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으로 주류 팝시장인 미국과 영국을 포함해 총 70개국 아이튠즈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어 동시 접속자 수 약 250만 명을 기록한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29시간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MTV VMAs 무대에 초청된 K팝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MTV VMAs에 출연한 걸그룹 전체로 봐도 TLC, 스파이스걸스, 피프스 하모니에 이은 네 번째다.
블랙핑크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