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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하반기 월드투어, 몸집 확 키웠다
입력 2022-08-21 09:46 
에이티즈. 사진|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가 아레나 급으로 한층 커진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20일 0시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의 두 번째 포스터가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올 하반기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11월 7~8일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 10일 피닉스 ‘힐라 리버 아레나, 16일 댈러스/포트워스의 ‘디키즈 아레나, 19일 시카고 ‘윈트러스트 아레나, 22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 27~28일은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를 방문한 뒤 12월 2일 캐나다 ‘퍼스트온타리오 센터와 11~12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를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에이티즈는 2022 상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서울, 미국, 유럽, 일본의 아레나 공연장을 약 18만 명의 팬들로 가득 채웠다.
이번에 에이티즈가 공연을 펼칠 미국 ‘혼다 센터는 머라이어 캐리,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거쳐간 자리이며, 캐나다의 ‘퍼스트온타리오 센터는 K팝 가수로서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공연을 개최했던 곳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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