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희찬이 장어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9.4%(수도권 기준)를 기록,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5.2%(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고의 1분은 ‘자리 관리 끝판왕 황희찬이 장어를 구워 소금간 없이 먹는 장면(23:47)으로 시청률은 10.8%까지 치솟았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활약 중인 축구 스타다. 백일도 안 남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할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는 ‘나 혼자 영국 산다 중인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의 축구 올인 ‘미니멀 라이프가 공개됐다. 특히 황희찬은 고단백질 위주의 식단인 장어를 구워 점심을 해결했다. 탄수화물, 소금 간도 없이 장어를 순식간에 클리어해 리스펙을 불렀다. 저녁에는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 그리고 약간의 고추장을 곁들인 식사로 ‘관리 황 클래스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