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노동조합이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기로 하는 단체협약을 가결했습니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임금피크제 도입과 조건부 정년 연장 방침을 확정함에 따라 한전 산하의 6개 발전 자회사와 4개 출자회사는 물론 다른 공기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써 한전은 올해 7월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하며 1954년생 직원부터 임금피크제 선택 시 정년이 현행 만 58세에서 만 60세로 2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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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임금피크제 도입과 조건부 정년 연장 방침을 확정함에 따라 한전 산하의 6개 발전 자회사와 4개 출자회사는 물론 다른 공기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써 한전은 올해 7월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하며 1954년생 직원부터 임금피크제 선택 시 정년이 현행 만 58세에서 만 60세로 2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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