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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NCT 총출동...SM타운 라이브, 오늘(20일) 개최[MK이슈]
입력 2022-08-20 07:02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SMTOWN LIVE 2022) 콘서트가 오늘(20일)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이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된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디오,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갓 더 비트(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5년 만의 완전체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는 신곡 ‘포에버 원(FOREVER 1) 무대는 물론, 히트곡 ‘파티(PARTY)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며 9월 7일 1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강타 역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해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본 공연에 앞서 실력파 DJ들의 감각적인 디제잉과 다이내믹한 구성이 돋보이는 DJ 섹션이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돼 DJ HYO(효)부터 Raiden(레이든), J.E.B(요한 일렉트릭 바흐), GINJO(긴조), IMLAY(임레이) 등 실력파 DJ들이 선사하는 퀄리티 높은 디제잉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타운 라이브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칠레,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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