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WTO 사무총장 "미-中 무역마찰 늘 것"
입력 2010-01-22 20:22  | 수정 2010-01-22 20:22
세계무역기구의 파스칼 라미 사무총장은 앞으로 자동차에서 화학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품에서 미국과 중국 사이에 통상마찰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라미 사무총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WTO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통상마찰이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전면적 무역 분쟁으로 치닫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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