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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KOVO컵서 강한 에너지 담은 읏찬체 활용한 새 유니폼 공개
입력 2022-08-19 08:58 
사진=OK금융그룹 배구단 제공
OK금융그룹 선수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 나선다.
OK금융그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가올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 맞춰 새 유니폼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새 유니폼에는 지난 5월 OK금융그룹이 선보인 캐릭터 서체로, ‘2022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분야 본상을 수상한 ‘읏맨체 중 하나인 ‘읏찬체를 활용했다. ‘읏찬체는 OK금융그룹 자사 고유 캐릭터인 무한 긍정 슈퍼히어로 ‘읏맨의 힘차고 강한 에너지를 담은 서체다. 다가오는 시즌 OK금융그룹도 그 힘을 받아 힘차게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을 담았다.
상의에는 2014-15, 2015-16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상징하는 별 두 개를 상단에 달았고 OK금융그룹을 나타내는 ‘읏을 하단에 달았다. 하의에는 OK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가치인 ‘원팀(One Team)을 새겨 새 시즌에 임하는 OK금융그룹의 각오를 다졌다.
OK금융그룹을 상징하는 주황색과 다크 브라운, 흰색을 배경으로 했고 세 가지 색을 세로로 길게 새겨 넣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연출했다.
2021-22시즌부터 OK금융그룹을 후원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기술력은 이번 유니폼에서도 빛날 예정이다. 푸마코리아 이나영 대표이사는 이번 시즌 유니폼에는 피부의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 기능을 가진 가볍고 통기성 좋은 원단이 사용돼 선수들이 경기 중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푸마는 다가올 시즌에도 OK금융그룹과 원팀(One Team)이 되어 선수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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