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3통 협의' 군사실무회담 제의
입력 2010-01-22 17:50  | 수정 2010-01-22 17:50
북한이 오늘(22일) 오후 서해 전화통신문을 통해 군사실무회담을 제의했습니다.
통일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북측은 남북 군사실무회담 북측 단장인 리선권 상좌 명의로 3통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실무회담을 오는 26일 갖자고 통보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측의 이번 제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구체적인 일자는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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