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월 아이티에 PKO 파병…다음 주 실사
입력 2010-01-22 09:24  | 수정 2010-01-22 09:24
정부는 아이티 치안유지와 재건을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3월초에 250명 안팎의 평화유지군, PKO 병력을 파견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다음 주 중 외교통상부와 국방부, 합참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을 아이티에 보내 현지수요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되도록 빨리 파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늦어도 3월 초까지는 파병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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