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18만 명을 넘은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15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음성 반응이 나온 진단키트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에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이번 코로나19 재유행이 하루 확진자 20만 명 이내에서 정점을 찍고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다만, 18만 명을 기록한 이번 수치가 정점을 의미하는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뉴스부]